정치 뉴시스 2026-07-07T10:35:30

김민석 "당정 일치해야 정권 재창출…당내 잘못 바로잡는데 체면 볼 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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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차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7일 당정이 완전히 일치하는 경우에만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다 며 지금 당 내부 잘못을 바로잡는 일에 체면을 볼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후 YTN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4번의 민주정부 경험에서 나오는 원칙은 하나다. 일관되게 당정이 일치돼야 한다 며 이같이 발언했다. 그는 내부를 단결하면서도 확장으로 가야 하고, 축소노선 또는 뺄셈정치 노선으로 가면 (총선에서) 100% 진다 고 말했다. 출마선언에서 정청래 전 대표를 겨냥해 자기정치 폐해 를 언급한 것엔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 결과 만족스럽지 못했고 당정 협력이 원활하지 못했다 며 두가지에 있어서 원인 중 자기정치가 있다고 봤다 고 했다. 또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대 이하의 결과가 나왔는데 선거 이후 잠을 못 잤다. (2028년) 총선에서 패배하면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것 이라며 지금 전당대회에선 문제가 있는 걸 밝히고 정리해야 한다 고 덧붙였다. 정 전 대표 측에서 김 전 총리의 자기정치 언급을 두고 네거티브라고 한 것엔 네거티브를 안하겠다는 정 전 대표가 자기정치 문제를 받으셨기 때문에 네거티브가 아닌 정치적 토론 주제라는 것이 확정됐다 며 제가 딱 한 번 얘기한 당대표가 로망 이 자기정치인지 아니면 제가 제기한 합당, 검찰개혁, 공천, 선거 지휘 등등에 있어서 오류나 토론 부족, 절차상 문제가 자기정치인지 당원들이 평가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일각에서 김 전 총리가 검찰개혁을 주도적으로 반대한 것이 아니냐라고 의문을 제기한 것엔 100% 가짜뉴스 라며 (보완수사권 폐지) 논란이 당내 분란이 된다고 봐서 이미 5월 전에 끝내자고 당에도 전달까지 했는데 당의 반대로 안됐다 고 주장했다. 또 지난 2002년 이른바 후단협 사태 와 관련해선 저의 오판에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동안 수백 번 사과를 했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고, 지금도 그렇다 라며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특히나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정말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고 했다. 아울러 김 전 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와 관련해선 당은 입법적으로 뒷받침하고 정치적으로 보호하고 의회의 다수를 계속 유지해주는 총선 승리까지 해야 한다 며 그게 당의 임무라고 본다 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민주당은 총선 승리가 중요한데 현재 당내에서 총선, 대선, 지방선거를 직접 지휘하고 승리해본 유일한 사람 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