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1T21:00:01
[인터뷰] 김성순 C&W 코리아 부대표 “펀드 대신 현금 부자… 상업용 부동산 큰손 바뀌었다”
원문 보기고금리 장기화로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큰손이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펀드와 기관투자자가 빌딩을 사들인 뒤 몸값을 높여 되파는 거래가 시장을 이끌었다면, 최근에는 대출 없이 1000억~2000억원대 빌딩을 살 수 있는 기업과 고액 개인 자산가들이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김성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 W) 코리아 부대표는 “상업용 부동산 자문도 매각, 임대, 컨설팅 중 하나를 고르는 ‘기성복’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자산 전반을 함께 설계하는 ‘맞춤형 양복’의 시대로 가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