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08T00:39:04

정원오, '박원순 오세훈 똑같다' 언급에 "정중하게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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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8일 시장은 대권 징검다리가 아니다. 박원순 전 시장과 오세훈 시장이 똑같다 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서 사과의 뜻을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제 발언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정중하게 사과드린다 고 적었다. 정 후보는 전날 한 라디오에서 제가 경험해 본 박원순 전 시장 그리고 오세훈 시장이 똑같다 며 대권을 바라보기 시작하는 것부터 스탠스가 흔들리고 그로부터 이상한 일들이 생기고 이상한 고집을 피우신다, 그런 것이 바로 대권을 바라봤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런 전철은 밟지 않겠다는 걸 명확하게 말씀드린다 고 덧붙였다.해당 발언을 두고 여권 지지층 등 사이에서 논란이 일자 정 후보는 저는 박원순 시장님 곁에서 누구보다 가까이 지냈고, 시장님의 고뇌를 지켜보면서 너무도 안타깝게 생각했던 사람 이라고 해명했다.그는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취지는, 서울시장은 오직 시민의 삶과 서울의 미래에 집중해야 하는 자리이며, 저 또한 그 책임에만 전념하겠다는 다짐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 뜻을 전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께 상처와 심려를 드렸다 며 늘 겸손한 자세로, 서울의 미래와 시민의 민생으로 평가받겠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