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충남 공주·부여·청양 보선에 김영빈 공천…"검찰개혁 초석 다진 인물"(종합)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정금민 이창환 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김영빈 변호사를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4호 영입 인사로 발표하고,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전략공천을 확정지었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인재영입식을 열고 김 변호사는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공주에서 나온 뼛속까지 공주 사람 이라며 고려대 법학대학 재학 중 4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니 소년급제를 한 수재 라고 했다.이어 사시 합격 이후 10년간 검사 생활을 통해 세상의 부조리를 바로 잡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헌신했다 며 특히 2019년부터 2021년까지는 법무부 장관을 보좌해 인권 보호 수사, 조직 전면 개편 등 검찰개혁안의 수립·제정에 많은 공로를 세웠다 고 했다.이어 검찰시민위원회의 권한과 역할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통한 사법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한층 더 높였다 며 지금까지 공로만 봐도 보통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게 한없이 따뜻하고 나쁜 짓을 저지른 고위공직자들에게 단호하게 맞선 분 이라고 했다.그러면서 김 변호사께서 지금까지 검찰과 법무부에서 쌓은 행정 경험과 역량을 공주·부여·청양의 발전을 위해 쓰겠다고 나서주셔서 기쁘다.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많은 활약을 해주시기를 바란다 고 했다.이후 정 대표는 김 변호사에게 당을 상징하는 푸른색 점퍼를 직접 입혀줬다. 김 변호사는 고향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국가와 사회에 쓰임이 맞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 믿었고, 그 굳은 마음 하나로 사법시험을 거쳐 법조인의 길을 걷게 됐다 며 검찰과사위원회 특별수사단에서는 권력의 그림자에 가려진 진실을 파헤치며 성역 없는 정의를 세우고자 했다 고 말했다.그는 법무부 장관 정책보좌관실 등에서 근무하며 사법 시스템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재설계하는 중책을 맡았다 며 동시에 제 시선은 늘 삶의 벼랑 끝에 선 약자들을 향해 있었다. 이제 저는 쌓아온 모든 경험과 역량을 다 바쳐 저를 키워준 공주·부여·청양의 더 큰 도약을 이루려 한다 고 했다.또 우리 당에 지금 필요한 사람은 중앙과 끈질기게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끌어내고 주민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는 능력 있는 일꾼 이라며 저는 사법과 행정, 민간, 실물 경제라는 3대 영역을 치열하게 넘나들며 원칙을 세우고 현장을 체감하고 산업의 흐름을 익혀온 융합형 인재 라고 덧붙였다.1980년생 김 변호사는 공주대부설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4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37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법무부 정책기획단 검사 등을 지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가 지난 20여년간 한 투쟁은 정진석·정석모 부자의 기득권과의 싸움이었다 며 그 과정에서 승리도 실패도 있었다. 이제 김 변호사의 투쟁은 공주·부여·청양의 미래를 위한 투쟁이 될 것 이라고 했다.민주당은 이어 전략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김 변호사에 대한 충남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 공천 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총 14곳의 국회의원 재보선 공천 작업은 모두 마무리됐다.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변호사는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검찰개혁 법안의 초석을 다진 개혁 인물 이라며 김 변호사야말로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공주·부여·청양의 경제를 다시 뛰게 할 최적의 맞춤형 인재라고 판단했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leech@newsis.com, ag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