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7T15:44:00

UAE 바라카 원전, 드론 공격받아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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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건설한 아랍에미리트(UAE)의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 단지가 17일 이란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드론 공격을 받았다. UAE 수도 아부다비 당국은 이날 X를 통해 알 다프라 지역에 있는 바라카 원전 외부 발전기가 드론 공격을 받고 화재가 발생해 대응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자는 없고 방사능 수치도 변화가 없으며 원전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바라카 원전은 한국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원전 모델을 수출해 건설한 중동 최초의 상업용 원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