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4T15:53:00

4500원 내면 줄 안서고 바로 입장… 日 맛집 ‘패스트 패스’ 확산

원문 보기

일본 법정 공휴일인 ‘바다의 날’이었던 지난 20일 오후 4시. 최고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도 도쿄 기치조지의 유명 빙수 전문점 ‘코오리야 피스’ 앞에는 약 10명의 대기 줄이 늘어서 있었다. 전체 좌석이 12석에 불과해 예약 손님을 받지 않는 곳이지만, 기자가 긴 줄을 지나쳐 식당 안으로 들어가 “‘패스트 패스’로 예약했다”고 말하자 직원이 곧장 빈자리로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