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8T08:30:00

농식품부, 공동영농·스마트 APC 확대…산지 규모화·디지털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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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영농 지원을 확대하고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2030년까지 300개로 늘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차관이 28일 경북 경주시 영농조합법인 대청과 경주시 APC를 찾아 공동영농과 스마트 APC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공동영농은 농업법인이 임대·출자 등을 통해 농지를 집적하고 농가는 법인의 전문 경영에 참여해 소득을 높이는 방식이다. 농가별로 흩어진 농지를 규모화하고 영농 작업을 공동으로 수행해 고령화와 인력 부족, 생산비 상승 등에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공동영농 확산 지원 사업을 도입하고 관련 제도 정비에 나섰다. 공동영농 대상 품목에 벼를 포함하고 면적 기준을 기존 20㏊에서 50㏊로 높이는 방안을 비롯해 농지이용증진사업 연계와 수익분배 모델 구체화 등을 검토한다. 내년부터는 공동영농 지원 사업 규모도 대폭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