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01T02:40:07

국힘 "李 대통령, 고환율에도 강 건너 불구경…환율 방어 대책 수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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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이 1일 고환율 국면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대책이 있으면 진작했을 것 이라며 강 건너 불구경 중 이라고 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어 연일 요란하게 울려대는 이 대통령의 SNS는 고환율 앞에 이상하리만큼 조용하기만 하다 며 이같이 말했다.박 수석대변인은 고환율 상황을 통제할 의지도, 관련된 대책도 없는 이 대통령의 선택적 외면은 국가 경제에 대한 책임 방기이자 사실상의 직무유기와 다름없다 며 여기에 더해 금리 정책을 결정하는 한국은행 총재에 지명된 후보자는 우려가 없다 라며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으로 시장을 자극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더 큰 문제는 이 같은 안이한 대응이 시장에 잘못된 신호를 준다는 점 이라며 정책 당국이 위기를 위기로 인식하지 않는다면, 시장은 더 빠르게 불안을 키울 뿐이고 결국 그 대가는 고스란히 국민과 기업이 떠안게 된다. 정부는 국민 경제를 시험대에 올려놓은 위험한 도박을 멈추고, 환율 방어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고 했다.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도 이날 오전 논평을 내 이재명 정권은 환율 불안과 물가 압박에는 사실상 손을 놓은 채, 오로지 표를 의식한 재정 확대에만 몰두하고 있다 며 지금의 달콤한 지출 은 결국 물가 상승과 증세라는 맵디매운 청구서 로 국민에게 되돌아올 것 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