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0T15:41:00
폴란드 극단 “바둑·이세돌을 AI에 제물로 바치고 우린 무엇을 얻었나”
원문 보기모든 것은 10년 전 그 싸움에서 시작됐다. 2016년 3월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 대결로부터 벌써 10년. “질 자신이 없다”던 인간의 자존심은 처참히 무너졌고, 이제 아무도 인공지능(AI)의 ‘지배’에 맞설 엄두조차 내지 않는다. 그 기술이 이미 인간의 통제 범위를 넘어섰다는 걸 알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