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6-04T23:41:39

크렘린궁 " 젤렌스키, 언제라도 모스크바 와서 회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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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키이우= 신화/ 뉴시스] 차미례 기자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언제라도 자신이 원한다면 모스크바에 와서 회담을 할 수 있으며 러시아는 이를 환영한다고 크렘린 궁의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젤렌스키가 이 날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직접 대면 회담을 하자고 보낸 공개 서한에 대한 답변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럽, 미국 대표도 참석해서 함께 평화회담을 하자고 제안했다. 우크라이나는 우리들과 당신(푸틴)의 직접 대화를 통해서 이 전쟁을 끝낼 것을 제안한다. 나는 그 회담을 제안하는 것 이라고 젤렌스키는 편지에 썼다. 젤렌스키는 또한 회담의 분명한 날짜를 요구하면서, 우크라이나는 회담의 협상 기간 동안 완전한 휴전을 할 것을 주장한다고 밝혔다. 그는 회담 장소에 대해서는 스위스, 튀르키예, 아랍국가 일부에서도 회담을 주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크렘린 궁이 이 편지를 받아 검토했으며 실무 회의가 끝나는 대로 자신이 푸틴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은 그 동안 젤렌스키가 회담을 원한다면 모스크바에 와서 그렇게 하라고 말해왔다 고 페스코프는 밝혔다. 페스코프는 미국의 우크라이나 전쟁 해결 노력에 대해서는 러시아는 미국의 역할을 이상적인 것으로 생각한 적이 없다. 우리의 국가적 이익이 언제나 최우선 고려 대상이다 라고 못박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