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8T06:15:59
국민연금 매도 폭탄 없었다...코스피 폭락 와중에도 순매수
원문 보기코스피지수가 7월 들어 2400포인트 넘게 급락하는 동안 연기금은 코스피시장에서 150억원 규모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이 이달 국내주식 리밸런싱(자산 재분배)에 나섰음에도 연기금발 대규모 매도는 없었던 것이다. 국민연금은 국내 최대 기관투자자로 연기금 수급의 핵심으로 손꼽힌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주가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고 장기 투자 원칙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이날 오후 2시51분까지 연기금등은 코스피시장에서 150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은 17조978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7조8997억원, 기관은 1조955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6067.67로 이달 들어 28.42%(2408.81포인트) 내렸다. 이날 하루에만 688.08포인트(10.19%) 급락했다. 연기금등은 국민연금을 포함한 공적 연금과 각종 공제회, 국가·지자체의 거래가 반영된 수급 분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