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30T01:20:00
금감원, 잔금대출 차질 점검… 은행권 여력·입주 단지 현황 파악
원문 보기금융감독원이 은행권 잔금 대출과 신규 입주 예정 아파트 현황에 대한 분석을 진행한다. 최근 가계대출 총량 관리 강화로 잔금대출이 제한되면서 실수요자 피해가 발생하자, 정부가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데 따른 조치다. 금감원은 현황 파악을 마친 후 부동산 대책 발표를 앞둔 금융위원회와 관련 내용을 공유할 방침이다.30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조만간 주요 은행의 잔금대출 규모와 대출 여력, 신규 입주 예정 아파트 현황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금감원은 기존에도 은행권 대출 현황을 수시로 확인해왔지만, 이번에는 한국부동산원의 신규 입주 단지 자료 등을 활용해 잔금대출 관련 사안을 보다 세밀하게 파악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