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08T13:01:14

이 대통령, 루마니아 대통령과 회담…"K9 현지 생산 의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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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라·서울=뉴시스] 김지은 조재완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튀르키예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니쿠쇼르 단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방산과 원전 등에서의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앙카라에서 열린 한-루마니아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양국은 교역을 포함해 이제는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 며 특히 K9(자주포)은 현지 생산을 하게 됐다는 점이 특별히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이어 방산과 관련 물건을 사고파는 거래적 관계가 아니라 함께 개발도 하고 공동 생산을 하고 제3세계에 함께 진출하는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진다는 것에 우리는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고 했다.아울러 방위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원전이나 그 외 여러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려 한다 며 대통령님께서 한국도 방문해주셔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면 좋겠다 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또 드라쿨라가 있는지 제가 체험하러 가봐야 한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단 대통령은 양국 관계가 매우 좋고, 흥미로운 투자도 많이 이뤄지고 있다 며 방산과 원전 사업을 언급했다.그는 방산 분야에서 한화는 내년 초부터 개시되는 사업도 현재 추진하고 있고, 루마니아에 있는 2개의 원전에서의 개보수 사업과 관련해 한국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며 (루마니아는) 현재 2개의 신규 원전 건설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양국 간의 경제 협력에서 새로운 기회가 여러 가지 있을 것 같다 며 대통령님께서 루마니아를 꼭 방문해주시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wande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