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1T15:53:00

‘96라인’으로 체코 뚫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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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갈고 닦은 호랑이의 발톱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25위)이 12일(한국 시각)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40위)와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을 치른다. 최근 축구 팬들에게 기쁨보다 실망을 안긴 순간이 더 많았던 홍명보호가 가장 중요한 무대인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다면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키며 2회 연속 16강 진출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