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3T15:45:00

2040까지 번진 ‘파크골프 열풍’… 지자체장 절반이 “구장 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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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전 8시 인천 연수구 송도파크골프장. 온라인 예약에 실패한 40여 명이 현장 표를 구하려고 줄을 섰다. 손경래(75)씨는 “온라인 예약이 열리자마자 클릭했는데도 대기자가 7000명이나 돼 실패했다”며 “로또도 아니고 직접 나왔다”고 했다. 인천시는 월요일마다 일주일 치 이용권의 60%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데 예약이 시작되면 2~3분 만에 모두 매진된다고 한다. 지난 1일 문을 연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제2파크골프장도 온라인 예약에 3650명이 몰려 2분 21초 만에 표가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