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7T13:44:34

공포의 美 입국심사대, '절대반지' 끼면 프리패스? 日레전드가 밝힌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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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의 가치, 말로 형용할 수 없다. 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정상에 섰다는 것을 증명하기 때문이다.일본 프로야구(NPB) 레전드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구치 다다히토가 이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의 가치에 대해 밝혀 화제다. 27일 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이구치는 최근 후지TV 프로그램에 자신이 가진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두 개를 들고 나왔다. 이구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절인 2005년 첫 우승 반지를 끼었고,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절인 2008년엔 월드시리즈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했으나 팀 우승으로 반지를 받은 바 있다. 이구치는 출연자들로부터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의 가치에 대한 질문을 받자 "대단하다. 시카고에 갔을 때 반지를 보여주자 '어서오시라'며 그대로 통과시켜주더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