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8T22:25:06

故 그레이엄 의원 장례식 엄수… 공화·민주서 초당적 추모 발길

원문 보기

고(故) 린지 그레이엄 전 공화당 상원의원의 장례식이 28일 워싱턴 DC의 국립 대성당에서 엄수됐다. 이날 오전 진행된 추모 행사와 오후 장례 미사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J D 밴스 부통령,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 등 트럼프 정부 주요 인사뿐만 아니라 공화·민주당의 전·현직 의원들이 대거 출동해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폭스뉴스의 간판 진행자 숀 해니티 등도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트럼프의 정치적 우군(友軍)이자 측근이었던 그레이엄은 71세 생일은 맞은 지 이틀 만인 지난 11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귀국한 직후 동맥 파열에 의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