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3T18:00:00
이란 “일본은 친구”… ‘친미’ 다카이치에게 관대한 이유
원문 보기“나는 말의 여자가 아니라, 행동의 여자임을 세상에 보이리라.” 셰익스피어 작품 ‘헨리 6세’에 등장하는 마거릿(Margaret) 왕비의 말이다. 헨리 6세는 영국 역사상 가장 우유부단한 왕으로 평가된다. 왕비 마거릿은 왕 헨리를 대신해 전쟁에 직접 나선다. 이 발언은 갑옷을 입은 마거릿이 신하들에게 공격 명령을 내리면서 던지는 출사표다. 마거릿은 중세 영국에서 가장 강하고 용맹스러운 여성 지도자로 기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