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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5-24T01:36:57
'에볼라 확산' 콩고민주공화국…세이브더칠드런 긴급구호 모금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에볼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아동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 모금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모금은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진행된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민주콩고에서 약 500건에 달하는 에볼라 의심 사례와 130명 이상의 사망자가 보고됐다.이에 세이브더칠드런은 모금과 함께 현지 보건 시스템과 에볼라로 피해를 입은 아동 및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특히 보건시설 내 감염 예방·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감염 예방 물품과 현장 대응 인력도 지원할 방침이다.민주콩고에서는 올해 분쟁이 격화되며 약 560만명이 피란길에 올랐고 이 중 약 250만명이 아동이다. 또 인구 7분의1에 해당하는 1500만명에게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세이브더칠드런은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긴급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 며 분쟁과 피난이 이어지는 인도적 위기 속에서 보건체계까지 약화돼 있어 감염 예방 물품과 현장 대응 인력 지원이 시급하다 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