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5T22:54:47

사이클링 히트인 줄 몰랐다 그럼 대체 왜, 복덩이 LG 외인은 3루까지 미친 듯이 뛰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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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링 히트라는 대기록보다 LG 트윈스 복덩이 외인의 머릿속을 가득 채운 건 오직 승리였다. 오스틴 딘(33)이 연장 10회말 피곤한 몸에도 미친 듯이 3루로 내달린 뒷이야기를 밝혔다. 오스틴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및 1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LG의 5-4 역전승을 이끌었다. 경기 MVP는 단연 4안타를 몰아친 오스틴이었다. 시작은 운이 따랐다. 오스틴은 4회말 1사 2루에서 커티스 테일러의 몸쪽 공을 잡아당겨 빠르고 바운드가 큰 타구를 만들었다. NC 유격수 김주원이 잡으려 손을 뻗었으나, 오히려 공은 글러브를 맞고 외야 바깥으로 크게 벗어나 2루타로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