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30T15:52:00
빅테크, 7600조원 ‘AI 군비 경쟁’… “반도체 수요 탄탄”
원문 보기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는 미 테크 기업 메타 주가는 29일(현지 시각) 미 나스닥 시간 외 거래에서 한때 10% 가까이 급락했다. 2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28% 늘었지만, 매출 절반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에 쏟아부은 탓에 잉여현금흐름은 91% 감소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메타는 올해 자본지출 전망치 하단을 기존보다 50억달러(약 7조2000억원) 높여 잡으며 ‘AI 인프라 투자 지속’을 선언했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AI는 현재 핵심 사업을 가속화하고, 차세대 제품과 새로운 기업 기회의 문을 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