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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6-09T06:54:47
美 입국 막혔다! 소말리아 첫 월드컵 심판 무산... FIFA는 개최국 고유 권한
원문 보기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무대를 밟을 예정이었던 소말리아 국적의 심판이 미국 입국을 거부당했다. 8일(현지시간) AFP통신, 미국 CBS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마르 아르탄 심판은 지난 6일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다 거부당했다. 이로써 소말리아 역사상 최초의 월드컵 본선 심판 데뷔는 무산됐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은 심사상 우려로 인한 부적격 판정 이라고만 밝힐 뿐 구체적인 거부 사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미국의 결정을 수용하며 선을 그었다. FIFA는 성명을 통해 비자 발급을 비롯한 이민 행정 절차는 전적으로 개최국 정부의 고유 권한 이라며 미국 당국으로부터 해당 결정이 번복되지 않을 것이란 통보를 받았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