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SBS 2026-07-10T12:25:00

"월드컵의 아쉬움…흥민이 형처럼 금메달로 씻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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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앵커 북중미 월드컵에서 당찬 플레이로 눈길을 끈 엄지성 선수가 아쉬움을 딛고 다시 뜁니다. '와일드카드'로 아시안게임에 출격해 롤모델 손흥민처럼 금메달을 따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편광현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2002년생 엄지성은 일찍부터 '롤모델'인 손흥민의 길을 따랐습니다.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8강 진출을 이끌며 이름을 알렸고, 22살에 유럽 무대로 진출해 손흥민처럼 '찰칵 세리머니'를 펼치며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그래서 주장 손흥민과 함께한 생애 첫 월드컵은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엄지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흥민이형 옆에 엄청 오래 붙어있고 따라다녔어요. 흥민이형 같이 되려면 어떻게 훈련을 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될까. 괜히 득점왕을 한 게 아니구나라는 걸 느꼈어요.] 월드컵에서 출전 시간은 총 52분에 불과했지만, 거침없이 상대 측면을 허물고 날카로운 크로스를 배달하며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엄지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해서 후회는 없는 것 같아요.] 조별리그에서 그친 여정엔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팀 내 갈등설은 사실이 아니라면서도 결과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엄지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아직까지도 사실 마음이 무거운 것 같아요. 월드컵이란 무대가 크고, 대한민국 팬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월드컵의 아쉬움은 와일드카드로 발탁된 아시안게임에서 털어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손흥민이 그랬던 것처럼 선배로서 월드컵 경험을 공유하며 4회 연속 금메달을 이끌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엄지성/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아시안게임 갔을 때는 (월드컵) 경험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제가 가면 또 고참이다 보니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수 있게 더 열심히 준비하고, 좋은 상황을 많이 만들어 드릴 테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상취재 : 박진호, 영상편집 : 하성원, 디자인 : 조수인)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