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2T19:43:44

美국무 “이란, 핵 가지면 北보다 심각한 존재… 조만간 협상 성공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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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일 상원 외교위원회에 출석해 이란이 핵을 가지면 이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 “북한과 같은, 그보다 더 심각한 존재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최대 쟁점인 이란의 핵 개발 문제를 둘러싼 이견으로 종전(終戰) 협상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루비오는 이란이 “핵 프로그램의 요소들에 대해 협상하기로 동의했다”며 “우리는 (협상에) 성공할 가망성이 있다. 그것은 오늘, 내일, 다음 주에 일어날 수도 있다”고 했다.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는 검토하고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기·방식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