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0T06:39:10

아시안게임 한달 남았는데 …방치된 올림픽공원에 피해도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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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검표 불발·특검은 이제 시작 한 달 남은 2026 아시안게임 준비도 차질 공연 줄줄이 취소…18억원 피해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두 달 넘게 이어지면서 체육계 피해가 커지고 있다. 공연 취소와 시설 파손 등에 따른 올림픽공원 측 손실도 쌓이는 상황이다. 사태 해결의 실마리로 거론됐던 재검표 논의가 불발되고 특별검사 수사도 이제 막 시작되면서 봉쇄 사태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일 서울시 도시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 집회 인원은 약 8000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실제 현장에서 시위에 참여한 인원은 이보다 적었다. 수만명이 집결했던 지난 15일 광복절 집회 당시와 비교하면 한산한 모습이었다. 주요 참가자는 고령층이었지만 일부 젊은 참가자도 눈에 띄었다. 핸드볼경기장 주변에는 장기 시위에 대비한 듯 텐트와 천막이 곳곳에 설치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