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7-07T14:24:33

뉴욕증시, 반도체주 약세에 혼조 출발…나스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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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재은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반도체주 약세에 7일(현지 시간) 혼조세로 출발했다.CNBC 등에 따르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DJIA)는 한국 시간 오후 11시10분께 전장 대비 11.80포인트(0.02%) 오른 5만3067.11를 기록하고 있다.스탠더드앤푸어스(S P) 500 지수는 27.21포인트(0.36%) 내린 7510.22에 거래 중이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5.509포인트(1.06%) 하락한 2만5845.65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혼조세는 한국 삼성전자가 약 7% 하락, 코스피 지수 역시 5% 가까이 밀린 영향이 크다.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배 급증했지만 주가는 차익 실현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바이탈놀리지 아담 크리스풀리는 이 같은 반응은 향후 몇 주간 시장이 겪을 가장 큰 리스크 라며 2분기 실적은 절대적 기준으로 상당히 견조하겠으나, 1분기와 다르게 기대치가 매우 높아졌다 고 말했다.마이크론테크놀로지, KLA는 7% 넘게 하락하고 있으며 마벨테크놀로지와 AMD도 8%대 하락 거래 중이다. 반면 헬스케어, 금융, 빅테크 등은 소폭 상승했다. 일라이릴리 2.7%, JP모건체이스 0.8%, 마이크론소프트 1.9% 올랐다. 월마트도 제품 가격 인하를 발표하며 2%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엔비디아는 딥시크가 자체 AI칩을 개발 중이라는 보도에 1.6% 하락했고, 스페이스X는 나스닥100 지수 편입을 앞두고 5.75%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ek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