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6T08:16:03

매출 10% 안 주면 폭로 …박나래 협박한 전 매니저 2명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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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를 상대로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돈을 요구한 전 매니저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은 6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박씨의 전 매니저 신모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전 매니저 A씨는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박씨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 용도로 썼다 고 주장하며 이를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박씨 측에 2024년 회사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신씨에게는 업무상 횡령과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도 적용됐다. 검찰은 신씨가 박씨의 회삿돈 약 4400만원을 빼돌린 것으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