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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5-04T10:15:06
靑, 美 '호르무즈 해방 프로젝트 추진'에 "관련국들과 소통·협력 중"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청와대는 미국 행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내 제3국 선박을 구출하기 위한 해방 프로젝트 를 추진한다고 밝힌 데 대해 4일 호르무즈 해협 내 모든 선박에 대한 자유로운 항행·안전 보장 및 글로벌 에너지 공급 정상화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 하에 관련국들과 소통·협력하고 있다 고 밝혔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정부는 글로벌 해상 물류망이 조속히 안정을 회복해 정상화되기를 기대하며 이러한 맥락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 며 이같이 밝혔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전 세계 국가들이 호르무즈 해협 내 자국 선박을 구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미국에 요청해왔다며 중동 시간으로 월요일 오전부터 호르무즈 선박들을 구출하기 위한 프로젝트 프리덤 (해방 프로젝트)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중동 전쟁 이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내에는 우리 선박을 포함해 약 2000척의 선박이 갇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 관계자는 정부는 한미 간에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주요 해상교통로의 안정적 이용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