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3T15:50:00

김정은 재추대 다음날, 김여정 “일본과 마주 앉을 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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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2일 우리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김정은을 국무위원장으로 재추대했다. 다음 날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일본이 시대착오적인 관행, 습성과 결별”하지 않으면 북·일 정상회담은 어렵다는 담화를 냈다. 김정은 ‘집권 3기’의 첫 대외 메시지가 강경론으로 나온 만큼, 아직 결과가 공개되지 않은 2일 차 회의 등에서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하는 헌법 개정이 논의됐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