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6-22T06:44:38

남재헌 해수부 차관 취임…"AI 전환·북극항로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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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남재헌 해양수산부 신임 차관은 22일 해양수산 분야도 시대적 흐름에 뒤처지지 않도록 AI 전환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신속하게 수립하겠다 고 밝혔다.남 차관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AI 패권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격화되고 있지만 우리 해양수산업은 아직도 아날로그 방식에 머물러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또한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차질없이 완수하겠다 며 지난 5월에 발표한 남부 해양수도권 육성방안의 구체적인 실행 방향도 조속히 마련해 해양수도권의 초석을 다지겠다 고 강조했다.아울러 중동 전쟁에 따른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이 우리 수산물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다 며 우리가 가진 수단을 총동원해 수산물 수급·물가 관리에 나서겠다 고 말했다.그러면서 해수부가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직원들이 새롭게 일하게 됐다 며 바다는 물을 가려 받지 않는다는 해불양수 라는 말처럼 직급과 직렬 그리고 각자의 배경과 상관없이 하나의 팀으로 똘똘 뭉쳐 해양강국, 해양부국을 향해 나아가는 해양수산부가 되길 바란다 고 했다.1971년생으로 기술고시 34회인 남 차관은 해양수산부 항만국장과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 등을 역임한 항만 분야 전문가다. 초대 북극항로추진본부 본부장을 맡아 북극항로특별법 제정 등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권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