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3T15:39:00
아시아 첫 여성 장관, 대통령 오른팔, 중앙대 설립자… 여걸의 난국 돌파법
원문 보기1948년 10월 안동 을(乙)구 국회의원 정현모가 경상북도 도지사로 임명돼 사임하면서 이듬해 1월 13일 보궐선거가 치러졌다. 9명의 후보가 출마한 경북 안동 을구 국회의원 보선에서 초대 외무부 장관을 역임한 경북 칠곡 출신 장택상 후보, 안동 지역 유지 권중순 후보와 치열한 득표전 끝에 당선된 인물은 뜻밖에도 전북 금산(1963년 충청남도로 이관) 출신 현직 상공부 장관 임영신 후보였다. 당선 첫 일성은 당차고 도발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