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인터뷰] 민주 박수현 "도민이 함께 밀고 나가는 충남 만들 것"
원문 보기[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민선 9기 충남도정을 이끌 적임자로 선택됐다.박 후보는 4일 오전 6시 현재 95.76%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52.60%(54만31표)를 얻어 47.39%(48만6506표)의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당선 확정 직후 박 당선인은 우리 충남도민 여러분들이 새로운 변화를 선택해 주셨다 며 저와 함께 좋은 경쟁을 펼친 김태흠 후보님과 지지자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저는 새로운 시선, 담대한 설계 로 도민의 요구에 응답할 것이다. 도지사가 일방적으로 끌고 가는 도정보다는, 도민이 함께 밀고 가는 도정을 열어나갈 것 이라며 이른바 통(通)하는 충남을 만들고 싶다. 국토의 중심인 충남을 통해 세계 어디로든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충남을 만들 것 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여러 현안에 대한 해답이 소통 에 있다고 진단했다. 박 후보는 소통이 문제해결의 출발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충남도민과 소통하는 창구를 압도적으로 강하게 할 것 이라며 그곳에서 도민의 목소리가 해답으로 반영되는 충남도정을 열어가고 싶다 고 말했다.박 후보는 향후 도정에 대한 인수위원회 구성에 대한 복안을 묻는 질문에 현 충남도정의 조직체계에 맞춰 인수위를 구성하는 방안과 제 공약에 맞춰 인수위 분과를 구성하는 방법이 있을 텐데, 그런 것들을 적절하게 조합해서 기준을 삼으려 한다 고 말했다.박 후보는 끝으로 도민들이 주신 이 자리가 얼마나 엄중한 자리인지 하루하루 새롭게 느끼며 명령을 받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cho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