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13T02:45:33

박범계 "지방선거 불출마…대전·충남 통합 끝나지 않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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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충남·대전통합시장 출마를 선언했던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6·3 지방선거에 나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 며 대전·충남 통합을 전제로 통합특별시장 출마 선언을 했으나 통합 논의는 멈춰섰다 고 적었다. 박 의원은 삭발 결기로 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여러 장애가 있음을 실감한다 며 애를 끊는 고통과 번민의 나날을 보냈다. 책임도 통감한다 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저의 출마 여부와 무관하게 통합의 길은 여기서 끝나지 않아야 한다 며 대전·충남 통합은 국가 성장축을 새로이 개편하는 생존 전략 이라고 했다. 이어 대전, 충남시도민들께 그 필요성을 더 설명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통합 방안을 찾으려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이제 국회의원으로서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박 의원 불출마로 민주당 대전시장 선거 경선은 장철민·장종태 의원, 허태정 전 대전시장 등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충남도지사 후보로는 박수현 의원, 양승조 전 충남지사, 나소열 전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 3인으로 압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