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연일 막말 장동혁, 마음 급한가…능력·비전으로 선택받아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김난영 한재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연일 공당의 대표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막말을 쏟아낸다 고 했다.한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요즘 장 대표가 마음이 급한가 보다 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연일 대한민국 정상화에 애쓰는 이재명 대통령을 끌어들여 무책임한 발목잡기에 혈안 이라고 했다.특히 1차에서 이미 대상자 중 91.2%가 신청한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두고 선거 매표라고 주장한다 며 중동 상황 장기화가 촉발한 고유가·고물가로 그야말로 벼랑 끝 사투를 벌이는 국민이 보이지 않나 라고 했다.아울러 국민과 당원이 뽑은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를 개딸 픽 이라고 폄훼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장 대표 페이스북에 들어가 보라. 온통 비방과 음해, 흑색선전과 중상모략뿐 이라며 경악스럽다 고 했다.한 원내대표는 아무리 선거 앞이라도 정치인이 지켜야 할 선과 최소한의 공당 대표로서 품격이 있다 며 무엇보다 아무리 능력과 자질이 부족해도 최소한의 국민 선택 기준이 될 공약 하나는 내놓기를 바란다 고 했다.그는 6·3 지방선거는 지역 발전을 이끌 일꾼을 선출하는 선거 라며 민생 여건이 녹록지 않다. 아무 의미 없는 정쟁에 허비할 시간이 없다 고 강조했다.민주당 공약에 관해서는 어제 균형 발전과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메가특구 공약을 발표했다 며 단순한 산업 단지가 아니라 대한민국 혁신과 변화를 견인할 새 전략 거점이 될 것 이라고 했다.한 원내대표는 윤석열을 등에 업은 지방 권력은 지난 4년 내내 무능과 무책임의 대명사였고 지역을 망쳤다 며 국민 여러분, 민주당 후보들을 주목해 달라 고 했다.그러면서 민주당은 오직 능력과 비전으로 국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겠다 며 국민의힘도 부디 정신을 차리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