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20T06:15:00

[데스크칼럼] 로켓배송 반대편에 쌓인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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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지난 18일 시작된 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20일 오전까지 47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계속됐고, 건물 붕괴 가능성 때문에 인근 주민에게 대피령까지 내려졌다. 센터 내부에 가연물이 많은 데다 구조가 복잡해 소방 당국이 불길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화재 원인과 책임은 조사를 통해 가려야 한다. 그러나 이번 화재를 특정 기업이나 특정 시설에서 발생한 예외적인 사고로만 봐선 안 된다. 물류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고, 소방관과 근로자가 희생되는 일은 이미 여러 차례 반복됐다.2008년 경기 이천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