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7-28T14:51:00

"화재 원인 밝힐 증거물 확보"…쿠팡 물류센터 현장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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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109시간 만에 불이 꺼진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 대한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당국은 불이 시작된 6층에서 화재 원인을 밝힐 증거물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보도에 김규리 기자입니다. ▶ 영상 시청 앵커 109시간 만에 불이 꺼진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 대한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당국은 불이 시작된 6층에서 화재 원인을 밝힐 증거물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규리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1층에 소방 화재조사팀과 경찰, 유관 기관들이 모여 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합동 감식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0개 기관 3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됐습니다. 지난 22일 저녁 8시 반쯤 109시간 만에 불이 완전히 꺼진 뒤, 엿새 만에 현장 감식에 나선 겁니다. 합동조사단은 6층 발화 지점에서 배터리 등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할 만한 증거물을 수집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수영/국립소방연구원 연구관 : (선반에) 가전 제품들이 있잖아요. 그 안에 충전용 배터리들이 다 들어가 있잖아요.] 소방 당국은 특히 내부가 복층 메자닌 구조로 이뤄진 6층 중에서도 가운데 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열/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계장 : 메자닌(복층 구조)은 3개 층으로 돼 있습니다. 거기 2층에 계단 있는 바로 앞쪽에.]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선반에 어떤 물건이 보관돼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잔해 일부를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30여 명 규모의 전담팀을 꾸려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경찰은 지난주 최초 신고자 등 쿠팡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또, 발화 이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CCTV 영상 확보를 위해 쿠팡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5년 전 일부 직원들이 화재 경보를 수차례 끄면서 초기 진화가 늦어진 '경기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사례도 참고할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 김한결, 영상편집 : 안여진, 디자인 : 임찬혁)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