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3-22T02:00:00
산업부, 정상 경제외교 실효성 높인다…업계 의견 상시 접수
원문 보기[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산업통상부가 정상 경제외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 기업의 의제와 현안을 상시 접수하는 온라인 소통 창구를 가동한다.산업부는 오는 23일부터 정상 경제외교 관련 기업 의견을 상시 접수하는 기업 헬프 데스크 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외국 정상과의 회담 및 경제행사가 기업의 해외 진출·수주·수출을 지원하는 핵심 계기가 돼 온 만큼 사전에 기업 의견을 수렴해 외교 일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기업들은 KOTRA 경제외교 활용포털에 개설된 헬프데스크를 통해 정상회담 논의 의제를 제안하거나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높은 국가 방문을 건의할 수 있다.산업부와 관계기관은 제출된 의견을 검토·협의해 정상 경제외교 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현재 해당 포털은 간편회원 인증 후 의견 제출이 가능하며 추후 국가 정보보안지침에 따른 보완 조치를 거쳐 간편인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산업부는 헬프데스크 운영 외에도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중견기업연합회·중소기업중앙회·KOTRA 등 주요 경제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기적으로 기업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배준형 산업통상부 통상협력국장은 기업이 헬프데스크를 통해 제안한 의제와 국가 방문 건의를 바탕으로 향후 정상 경제외교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