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국힘 '환율안정 3법'도 반대…민생 골든타임 탕진"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정금민 한재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환율안정 3법 (조세특례제한법·농어촌특별세법 개정안 등)이 국민의힘 반대로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한 데 대해 국회에서 아무 일도 안 하는 국민의힘은 밥 먹을 자격도 없다 고 했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고 했다 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민의힘이 중동 위기 극복을 위한 환율 안정 3법도 본회의 처리에 반대하고 있다 며 기가 막힌 사실은 환율 안정 3법이 국민의힘 소속 위원장인 재정경제위원회에서 시급성을 인정해 합의 통과 시킨 법안이라는 것 이라고 했다.이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도 여야가 함께 넘었다 며 그런데 이제는 환율 안정 3법마저 필리버스터를 걸겠다고 한다 고 말했다.그는 스스로 동의했던 법안에도 필리버스터를 거는 것은 자기 부정 정당, 국가 위기 상황에서조차 약속을 손바닥 뒤집는 정당 이라며 어느 국민이 신뢰하겠나 라고 주장했다.현재 국회 본회의에서 공소청 설치법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데 대해서는 민생의 골든타임을 탕진하고 있다.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깝다 고 했다.또 어제 본회의에 당·정·청이 확정한 공소청·중수청 설치법이 상정됐고 오늘 오후 국민의힘 필리버스터를 종결 표결로 끝내고 공소청법을 통과시키겠다 며 꼬박 하루가 더 걸리겠지만 중수청법도 내일 같은 경로로 처리하겠다 고 말했다.그러면서 하루하루가 살얼음판과 같은 국가 비상상황이다. 국민은 일하지 않고 방해만 하는 정당에 더이상 밥 먹을 염치를 허락하지 않을 것 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