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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4-14T02:33:48
오세훈 "정원오, 李대통령 심기 경호실장 전락할 것"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 심기 경호실장이 될 것이라 내다봤다.오 시장은 14일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은 서울시가 중앙 정부에 복종해야 한다고 강요한다 며 중앙 정부 지시대로 하나씩 착착 순종하는 서울시는 결코 시민의 권익을 지키지 못할뿐더러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결코 옳은 일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그는 중앙 정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지방정부가 소신껏 목소리를 내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며 시민이 아닌 대통령 눈치를 보는 서울시장은 없느니만 못하다 고 꼬집었다.오 시장은 정 후보를 겨냥해 특히 대통령의 공개적인 띄우기 덕에 후보가 된 분이라면 서울시장직은 대통령 심기 경호실장 수준으로 전락해 버릴 것 이라고 내다봤다.그는 저는 서울시를 정권의 입맛대로, 민주당의 강압대로 휘둘리지 않는, 견고한 지방 정부로서 지켜낼 것 이라며 서울마저 민주당이 독식하면 이 정권은 민심 무서운 줄 모르고 폭주할 것이다. 최후의 보루를 지키겠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