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7T00:56:05

서부발전, 사우디와 손잡고 중앙아시아 재생에너지 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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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이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기업과 손잡고 중앙아시아 재생에너지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서부발전은 지난 25일(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기업 아크와와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사업개발 경험과 역량을 결합해 우즈베키스탄 대규모 재생에너지 플랫폼 프로젝트 공동 수주를 위해 협력한다. 국내 발전공기업이 중앙아시아 재생에너지 사업에 뛰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즈베키스탄은 경제 성장과 산업화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발전설비 확충과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천연가스 중심의 발전 구조를 태양광·풍력 등으로 다변화하기 위해 민간투자와 해외 금융자본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어 이미 사우디와 일본, 중국 등 재생에너지 강국의 각축장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