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4T18:50:27
원화 변동성 콕 찍은 美재무, 원달러 환율 1400원대 굳히나
원문 보기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4일(현지시간) 일본 엔화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일본과 공동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한 배경을 설명하던 도중 한국 원화의 급격한 변동성을 언급하면서 원/달러 환율에도 적잖은 영향이 예상된다. 시장에선 미 재무부가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유로화 보유액까지 동원해 엔화 약세가 원화와 위안화 가치 급락을 자극하는 도미노 효과를 끊겠다고 선언한 만큼 당분간 원/달러 환율 상승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엔화 오를 때도 하락…과도했던 원화 변동성 ━원/달러 환율은 2023년 말 1288.0원에서 2024년 말 1472.5원으로 급등했다. 2024년 달러 대비 원화 절하폭은 12.5%로 달러 대비 엔화 절하폭(10.6%)보다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