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20T05:24:24

김종인 "국민의힘, 이진숙 말 들으면 민심 얻기 힘들 것"…5·18 폄훼 논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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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폄훼 논란 을 일으킨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징계 의사를 밝히지 않은 당에 대해 민심을 얻기는 점점 힘들 것 이라고 지적했다.20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에 출연한 김 전 위원장은 지난 13일 국회도서관에서 이 의원 주도로 열린 5·18 민주화운동의 재조명 포럼을 두고 (46년 동안) 5·18에 관해 이런저런 얘기가 다 거론됐는데, 이제 와서 새삼스럽게 5·18을 재조명한다는 자체가 내가 보기엔 납득되지 않는다 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이 해당 포럼을 두고 표현의 자유라고 한 것에 대해서는 표현의 자유와는 별개의 문제 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 전 위원장은 이 의원은 개인의 특성상 이슈를 만들어 자기를 부각하려고 하는 사람 이라며 그런 의도로 학술 세미나 라는 말을 붙여 국회에서 그런 모임을 가진 것 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이 의원 같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러한 방향으로 간다면 민심을 얻기는 점점 힘들 것 이라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en104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