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31T03:23:33

나 혼자 다 할게! 페르난데스 해트트릭+도움쇼 대폭발... 5-2 대역전극에 이게 맨유 캡틴의 품격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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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30)가 폭발적인 득점력과 연계 플레이로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마이클 캐릭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6-202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입스위치 타운과의 홈 경기에서 페르난데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5-2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개막전 헐시티 원정에서 완패했던 맨유는 개막 2경기 만에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했다. 출발은 불안했다. 맨유는 전반 29분 상대 수비수 리프 데이비스에게 기습적인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40분 페르난데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올여름 교체한 홈구장 잔디에 상대 수비수 마르셀리노 누녜스가 미끄러졌고, 마테우스 쿠냐가 가로채 찔러준 패스를 페르난데스가 정교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