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0T04:32:00
8명 살해한 ‘거리의 도살자’... 왜 이 사건은 조용히 묻혔나 [유석재의 악인전]
원문 보기대로변을 걸어갈 때 갑자기 어떤 광인이 나타나 나를 해치지 않으리라고 여길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법치 사회에 살고 있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종종 깨지는 경우가 뉴스에 나옵니다. 역시 요즘에야 일어난 일만은 아니었습니다. 88올림픽 다음 해인 1989년에 그 믿음을 송두리째 파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