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6T15:45:00

印 48도, 美 40도, 페루 36도… 5월에 ‘거대한 오븐’ 된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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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유례없는 폭염에 신음하고 있다. 영국과 프랑스에선 역대 가장 더운 5월 기온이 관측됐고, 인도에선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 열사병 사망자가 잇따르고 있다. 늦가을인 남미에서도 38도 안팎의 이상 고온이 나타났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선 지난 12일 기온이 40도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