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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27T01:51:03
초등교사 78.8% 아파도 참고 출근 …우울 위험은 일반인 11배
원문 보기초등교사의 우울 위험군 비율이 일반 국민보다 약 1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업뿐만 아니라 생활지도와 돌봄, 정서지원, 학부모 소통 등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면서 정신적·신체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가 지난 25일 공개한 초등교사의 직업병 실태와 예방·대응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초등교사의 우울 위험군 비율은 38.8%로 조사됐다. 이는 일반 국민의 우울 위험군 비율인 3.5%보다 약 11배 높은 수준이다.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위험군 비율도 47.8%에 달했다. 소방공무원의 PTSD 위험군 비율인 5.7%보다도 크게 높은 수치다. 최근 1년간 자살을 생각한 비율 역시 일반 국민보다 약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