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15T03:00:00

외국인, 5월 韓주식 318억달러 팔았다…환율 1500원대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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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주식을 318억달러 넘게 팔아치우면서 국내 증권투자자금 순유출 규모가 다시 크게 확대됐다. 중동 지역 불확실성이 장기화한 데다 국내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도가 이어진 영향이다. 원/달러 환율도 1500원대에 재진입한 뒤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26년 5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261억5000만달러 순유출됐다. 지난 4월 순유출 규모가 21억3000만달러까지 축소됐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유출 폭이 12배 넘게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