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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6-14T19:00:00
AI로 하루 수천건 모의해킹… 금융보안 패러다임 새 판
원문 보기금융사 10곳 망분리 해제 해외 솔루션 도입 길도 열려 취약점 발견·선제대응 기대 당국, 연내 전면해제 검토중 고성능 AI(인공지능)를 내부망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는 10개 금융사의 보안역량은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성능 AI는 하루에 수천 건의 모의해킹 시나리오를 실행하면서 핵심 보안수단으로 떠올랐다. 당초 지난해까지 망분리의 효과에 관한 금융사들의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 던 금융당국은 입장을 선회해 연내 원칙적으로 전금융사에 대한 망분리를 전면해제 하는 방안까지 검토 중이다. 14일 금융권과 보안업계에 따르면 미국 AI기업 앤트로픽의 최상위 모델인 미토스 는 하루에 수천 건의 모의해킹 시나리오를 실행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대형은행은 10명 내외로 구성된 모의해킹팀을 보유하는데 이들이 하루에 1인당 돌릴 수 있는 시나리오는 많으면 1개에 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