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3T19:03:00

삼성바이오 3조 유증 결단… 장기투자 완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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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년까지 15.4조 필요… 재무안정 위한 선택 설명 M A·공장증설에 활용… 주주환원 정책 3년후 재검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이하 유증)를 통해 진행하는 투자를 성장으로 연결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2034년까지 예정된 중장기 투자계획을 완주하기 위해선 현시점에 유증을 단행함으로써 재무적 기반을 견고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당위성을 재차 강조했다.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선 3년 후 재검토한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3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개인주주 대상 온라인 설명회를 열어 이번 유증의 배경과 자금사용 계획을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어 3조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증을 결의했다. 이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 중 2조7062억원은 스위스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에, 2948억원은 인천 송도의 제2바이오캠퍼스 6공장 증설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