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20T21:22:00
배우자가 변했다고요? 뇌가 변한 겁니다
원문 보기“예전엔 안 그랬었어요.”진료실에서 자주 듣는 말 가운데 하나입니다. 아내는 남편을 보며 말합니다.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고, 쓸데없는 잔소리가 많아졌어요.”라고요. 남편은 아내를 보며 언성을 높입니다. “왜 이렇게 고집이 세졌는지 모르겠어요.” 부부는 서로를 탓합니다. “왜 이렇게 사람이 변했지?” 사실 변한 것은 배우자가 아니라 나와 배우자의 뇌입니다.